사적 모임 10인까지(미접종 4인+접종완료자 6인) 식당·카페·유흥·노래연습장 영업시간 24시까지 결혼식장 식사 여부 관계없이 250명까지종교시설은 접종자로만 구성 시 20→30% 확대[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사적 모임은 10인(백신 미접종 4인+백신 접종완료자 6인)까지 확대하는 등 앞으로 2주간을 일상 회복 전환을 위한 준비 단계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그동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1일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 달여간 집합 금지된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과 노래연습장은 일부시간대 영업이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하향 조정되지만 이들 업소와 식당·카페, 목욕장은 22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다만,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은 허용된다. 2그룹의 실내체육시설과 3그룹의 학원,
[김해=뉴스프리존]우성자 기자=경남 김해시는 지난 1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시행 이후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을 보면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위반,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위반 출입자 명부 관리 미흡, 이용가능 인원 산정 및 게시 위반 등이며 시는 적발 업소와 이용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3단계 격상 이후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밤 10시 이후 문을 잠그고 영업하는 등 야간에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를 점검하는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대전지역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48.9명으로 현재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6일부터 확진자수 4자리를 13일째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것도 격상 이유로 고려됐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은 22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운영이 금지된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22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은 허